The. 남새마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느낌표펜션이 위치해 있는 '양화금'이라는 마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펜션에서 바로 보이는 작은 어촌마을인데요.

산책하기에도 적당한 코스로 숙박하시는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곤 하는 곳입니다. (펜션에서 걸어서 5-10분)

이번에 이 곳에 '남새마을'이라는 테마로 예쁜 돌들과 작품들로 작지만 아주 예쁜 공간을 만들었어요.

오시는 게스트 분들에게 마을에서 조그마한 추억이라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을 이장님을 비롯 많은 분들이 참여을 했답니다.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가 이 공간의 아름다움을 배로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한줄로 서 있는 장독대에서도 고즈넉한 어촌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 그자체로 아름다운 마을 ' 남새마을'로 한번 쯤 오셔서 휴식을 취하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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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은 다양한 나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라고 하네요.

남해 시금치가..서울에서는 비싸더라구요.

가실 기회가 생기신다면 가셔서 싱싱한 나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get하시는 것도 강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