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기억하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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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끄러운 가족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느낌표 팬션지기님~!!
저번주 쉼터에서 놀다 간 가족들입니다.
어디 갈때 마다 가족끼리 우루루 몰러다니는걸 좋아해서
여행계획을 매년 짭니다.
통영, 하동, 거제도 등등 안가본 곳이 없는 저희 가족들이
오랜 고민끝에 남해도 한 번 가보자고 계획하여
2주간을 수소문 한끝에 찾아낸 보물같은 팬션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하도 경치가 좋다고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고,
실제로 가보니 사진보다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져서,
마누라를 비롯하여 형수님 한테까지 칭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쉼터안에 있는 나무며, 등이며, 팬션지기님의 아이디어가 베리 굳~이라고
다들 칭찬을 하더라구요!!
항상 대식구가 움직여서 방을 찾으면 아늑하기 보다는,,
뭐랄까... 그냥 민박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곳에서만 자다가 피아노,아이들이 읽을만한 책, 깨끗한 시설 등..
아이들과 여성분(?)들의 환호를 들으며 마냥 즐겁게 놀다가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끼리 와서 풍경방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그때 꼭 방 비워두십시오.
그럼 사업 번창하십시오
저번주 쉼터에서 놀다 간 가족들입니다.
어디 갈때 마다 가족끼리 우루루 몰러다니는걸 좋아해서
여행계획을 매년 짭니다.
통영, 하동, 거제도 등등 안가본 곳이 없는 저희 가족들이
오랜 고민끝에 남해도 한 번 가보자고 계획하여
2주간을 수소문 한끝에 찾아낸 보물같은 팬션이었습니다.
제 친구가 하도 경치가 좋다고 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고,
실제로 가보니 사진보다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져서,
마누라를 비롯하여 형수님 한테까지 칭찬을 받았습니다.
특히 쉼터안에 있는 나무며, 등이며, 팬션지기님의 아이디어가 베리 굳~이라고
다들 칭찬을 하더라구요!!
항상 대식구가 움직여서 방을 찾으면 아늑하기 보다는,,
뭐랄까... 그냥 민박수준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곳에서만 자다가 피아노,아이들이 읽을만한 책, 깨끗한 시설 등..
아이들과 여성분(?)들의 환호를 들으며 마냥 즐겁게 놀다가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는 우리 가족끼리 와서 풍경방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그때 꼭 방 비워두십시오.
그럼 사업 번창하십시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안녕하세요?! 당연히 기억하죠~^^
그 날 너무 다정한 가족들을 만나뵈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저희 팬션 전체 하하 호호 웃음소리로 가득했었습니다.
가족끼리 이야기 하고.
음식도 나눠 먹고,
좋은곳에서 함께 정을 나누는 것이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션을 운영하면서 그런 가족들을 보면,
참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다음에도 들려주셔서 저희 팬션에 다정한 이야기 꽃을 피워 주실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 놓고 있겠습니다.^^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