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남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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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현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사장님
지난주에 바람방에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아시죠?! 순천에서 찾아간 ㅋㅋㅋ
남해는 완전 봄이더라구요. 공기는 차가웠지만 곳곳에 꽃이랑 새순들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독일마을 다랭이마을을 돌아서 도착한 펜션에 첫 인상은 안정되고 시원해보였어요.
180도 바다에 둘러싸여 있고 주차공간에 바로 정원이 펼쳐져서 남해에도 이런곳이 있나 싶을정도로 예쁜 풍경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방도 너무너무 깨끗해서 좋았구요.
힘들게 검색해본 보람을 찾았어요 ㅋ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셔서 아침에 일어나서 기다렸는데 정말 방안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어요.
맑은 날씨가 아니었지만 물안개로 오히려 더 아름다웠던것 같았어요.
아침에 주신 커피가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찍은 사진은 보너스로 투척하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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