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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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아빠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1월달 풍경방에 머물다 간 하늘이 아빠입니다.
오랫만에 한 가족 나들이라,
남해 팬션을 몇번이나 적고 뒤적거리고,
수많은 팬션 싸이트를 들락날락 거리며 고른 팬션이라,
나름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기 엄마가 바다 보고 싶다고 하도 그래서 경치에 많이 치중했었는데
역시,
틀리지 않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하얀색으로 세워져 있는 팬션은
이국적인 느낌을 가득 안고 저희 세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방안에서 하늘이를 안고 바다를 보면서,
지나가는 배를 보면서 한 이야기들을 제가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 추웠지만 밖에서 먹는 바베큐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기 춥다고 안에 들어가게 한 후,
옆에서 바베큐 구워주신 사장님과 우리 하늘이 너무 예뻐해주신 사모님
두분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해에 몇번이나 왔었지만,
조용하고 운치 있고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 여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하늘이가 더 커있겠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지난 1월달 풍경방에 머물다 간 하늘이 아빠입니다.
오랫만에 한 가족 나들이라,
남해 팬션을 몇번이나 적고 뒤적거리고,
수많은 팬션 싸이트를 들락날락 거리며 고른 팬션이라,
나름 기대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기 엄마가 바다 보고 싶다고 하도 그래서 경치에 많이 치중했었는데
역시,
틀리지 않았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하얀색으로 세워져 있는 팬션은
이국적인 느낌을 가득 안고 저희 세 가족을 맞이하였습니다.
방안에서 하늘이를 안고 바다를 보면서,
지나가는 배를 보면서 한 이야기들을 제가 잊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조금 추웠지만 밖에서 먹는 바베큐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기 춥다고 안에 들어가게 한 후,
옆에서 바베큐 구워주신 사장님과 우리 하늘이 너무 예뻐해주신 사모님
두분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남해에 몇번이나 왔었지만,
조용하고 운치 있고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번 여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그때 하늘이가 더 커있겠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하늘이아버님~ 안녕하세요^^
설이 있어서 이렇게 답변이 늦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세명의 아주 단란하며 예쁜 가족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하늘이의 너무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눈에서 어른거립니다.
아장 아장 걷다가 느낌이 앞에서 멈칫하고 놀라서 울어버린 ㅋㅋ
아무튼,
저희 팬션에서 잘 쉬고 추억도 많이 만들고 가셨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연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하늘이와 손 잡고 오실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날 따듯한 날 오셔서 꼭!! 밖에서 하늘이와 아버님, 어머님이 바베큐 드시길 바랄께요^^
(그때 쯤이면 저희 밭에 상추도 커 있을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에 더 예쁜 가정 꾸미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