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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여행의 계절에 느낌표&쉼표 에서 하룻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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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5 10:35 조회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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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여행의 계절에 느낌표&쉼표 에서 하룻밤을... "


펜션의 유래

펜션(Pension)은 프랑스어로는 "팡시옹"이라고 발음되며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지역의 '하숙집', '하숙식 호텔', '기숙학교'의 뜻으로서 쓰이고, 영문적 뜻은 '연금을 주다', '연금을 주고 퇴직시키다'라는 뜻이다.

유럽에서 젊은 시절 열심히 일한 후 받은 연금으로 가족과 함께 낙향하여 민박경영을 하면서 여생을 자연과 더불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보내는데서 Pension의 어원을 찾아볼 수 있다

. 호텔의 고급스러움과 민박의 가족적 개념이 적용된 고급민박형태의 숙박시설로서 객실 10개 정도의 소규모이나 주인이 직접 편의를 제공하므로 시설이 청결하고 자연과 더불어 쉴 수 있는 자연친화적이고 가족경영에 의한 전 가족의 서비스가 특징이다. 호텔의 합리성과 민박의 가정적인 분위기를 갖춘 새로운 개념의 숙박시설이다.

호텔과 콘도의 중간 형태로 주위환경과 친화력이 뛰어나며 특히 주인과 숙박자들 간의 인간적 교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 될 수 있는 서양식 민박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전국의 관광지 등에 3,000개 이상의 펜션이 성업 중이며, 전국의 관광지 등에 성행하여 현재는 마을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에 주요사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보물섬 남해도의 느낌표&쉼표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내다.

이곳 펜션지기의 자랑 : 천혜의 자연비경이 숨어 있는 곳!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달콤한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곳! 올망졸망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고, 창을 열면 짭쪼롬한 바다내음이 파도소리와 몽돌 구르는 소리를 안고 가슴 깊이 스며 듭니다.

보물섬 남해군의 또 하나의 보물! 느낌표&쉼표 펜션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양화금 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많이 알려져 있는 여타 남해군의 명소와 달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사람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그리고 달이 잠긴 바다! 가슴 벅찬 희망을 느낄 수 있는 환상의 일출, 부글거리는 금빛 바다위에 점점이 떠 있는 조각배,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투명한 파란 바다 물안개 사이로 고기잡이를 끝낸 통통배가 포구로 돌아오는 모습,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촌락의 굴뚝의 연기, 죽방렴 사이로 지는 석양, 석양 사이로 조개 바구니를 메고 집으로 향하는 아낙의 기인 그림자 사이로 갈매기가 반깁니다.

호수처럼 잔잔한 파아란 바다위로 풍덩 빠진 보름달, 창을 열고 두 손 모아 살며시 떠서 마시고 싶은 환상의 추억이 가득한 곳,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달콤한 사랑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곳! 산책로를 따라 바다체험이 가능한 곳

펜션 밑 오솔길 산책로를 지나 바로 앞 바닷가에는 썰물이면 고동, 홍합, 문어, 해삼, 멍게 등 자연산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바다체험이 가능하고, 어디서나 낚싯대를 드리우면 강태공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파도소리... 구르는 몽돌소리... 갯내음... 창을 열면 쏴아~ 파도소리가 몽돌을 안고 구릅니다. 때구르르 구르는 몽돌들과 파도의 향연이 갯내음에 실려와 가슴 깊이 추억을 만듭니다.

무공해 농촌 체험이 가능한 곳, 펜션 위로 산비탈에는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나는 계단식 논과 밭이 자리하고 있어 고구마, 고사리, 옥수수, 콩, 고추, 산 두릎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이 가능 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입니다.

유명 관광지가 지척입니다. 창선-삼천포 대교, 원시어업 죽방렴, 내산자연휴양림, 독일마을, 물건방조어부림, 금산38경과 보리암, 상주해수욕장, 용문사, 가천다랭이 마을 등 보물섬 남해군의 유명한 관광지가 펜션에서 20분거리 입니다.

이 아름다운 곳에서 삶의 여유와 재충전을 가져 보시지 않겠습니까?



▼ 01. 남해섬으로 내려가는 길목 휴게소엔 꽃양귀비가 예쁘게 맞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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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왼쪽으로 내려서면 단항 횟집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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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장맛비가 주적주적 내리지만 회 한접시 한하고 가면 섭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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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진주에서 약 60km를 달려오니 목적지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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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 언덕위의 하얀집, 아담하고 깨끗한 곳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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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 다시 비가 내린다. 바닷가 풍경이 안개속에 묻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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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펜션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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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 다음날 아침, 먼동이 터 오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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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잠시 파란하늘이 구름사이로 보이더니 또... 저기 언덕위의 하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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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입구엔 조그마한 쉼터가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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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자세히 보니 먼저와서 자릴 차지한 넘이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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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산고양이 왈, 여긴 내 구역이니 침범하면 화~악,,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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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펜션 옆 비탈밭에는 아낙이 비를 흠뻑 맞으며 고사리밭을 손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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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붕에서는 낙숫물이 줄줄~~ 저어기 양화금 마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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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펜션 창가에서 바라본 양화금마을 포구 풍경, 비에 젖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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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펜션의 1층 옥상엔 야외 바베큐용 시설이 되어 있지만 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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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원룸식으로 된 방안이 정갈하고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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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주인이 깔끔한지 조리시설도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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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벽에 장식된 소품에도 주인의 취향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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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날씨가 좋으면 바닷바람이 창문으로 그냥 달려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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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화장실도 깔끔하여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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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아이들과 저녁밥을 지어 놓고 우선 맥주부터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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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들 셋 데리고 부자간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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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방파제엔 낚시꾼들이 제법 보인다. 귿에 새끼만 계속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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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유료낚시터라서 방파제 3천원, 갯바위 5천원, 땟목 12,000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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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펜션 울타리엔 수국이 한창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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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선착장 내려가는 어가 대문옆엔 백합이 비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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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고매 무강(고구마 묵은것), 배고팠던 어린시절엔 모두 먹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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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그쳤는지 물방울만 조롱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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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양화금 어촌 포구를 바라보며 주변 관광지로 이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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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가까운 곳, 5분거리에 있는 해오름예술촌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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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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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화장실인데, 전혀 그런 기분이 들지 않게 조화를 주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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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삶이 버겁고 힘들어도 저기서 잠쉬 쉬며 웃어 봅시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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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동화속의 집 같네..용도가 뭐지 ??? 매표소? 판매소 ?? 안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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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물건방조림에도 내려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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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오두막집 울타리에 비파가 샛노랗게 익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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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방조림 안으로 들어가보니 원시림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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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진주로 돌아오는 곳엔 비비추 천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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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비비추도 군락을 이루니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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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비비추 천국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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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이 시기에만 집중적으로 피어나고 그 다음엔 동시에 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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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비비추는 원래 비빔밥에 들어가는 식용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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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비빔밥에 비비추가 없으면 비빔밥이 아니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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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비비추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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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비비추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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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비비추 천국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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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비비추 천국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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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꽃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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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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