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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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7 15:08 조회640회 댓글0건본문
주말마다 바쁜 요즘덕분에 하루하루가 쉴새없이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화요일 아침은 조금 여유가 있어 일찍 일어나,
고사리를 끊고 정원을 산책하다 몇일전부터 눈에 계속 띄던 잡초, 너무 커버린 풀들을 정리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정원주변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몇일전 진주에 다녀오면서 사온 루비꽃(다육이 일종)을 아는 지인이 준 컵에 이쁘게 옮겨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3월에 꽃들을 한아름 심었는데 그새.. 피고지는 꽃들이 많이 생겼네요.
지는 꽃들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그 옆에 자리잡아 꽃을 피우기시작하는 녀석들 덕분에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지금,
꽃으로 너무 아름다운 펜션 정원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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